"방송위 노동조합 장기투쟁 선언" - 제2기 방송위원회 재구성을 위한 결사항전 태세 돌입!! -= 양휘부씨 사퇴요구 성명 발표, '방송위원회를 정치판으로 만들지 말라' =2003년 5월 16일 (금)「방송위원회 독립성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 11일차」 ◇ 방송위노동조합 총력투쟁 10일차 투쟁경과 - 2003년5월15일(목)ㅇ부적격 방송위원 출근저지 투쟁 4일차 - 07:00- 방송위원회 노동조합(위원장 김도환, 이하 '노조')은 방송위원으로 선임된 부적격인사의 출근저지를 위해 07:00부터 19층 복도에 집결해 4일차 비상총회를 개최했다.ㅇ양휘부씨 사퇴요구 성명서 발표 - 13:00- 노조는 이회창 대통령후보 언론특보를 지낸 양휘부씨를 비롯한 한나라당 추천인사들의 방송위원 부적격성을 성토하고, 이들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조는 이 성명서에서 양휘부씨가 부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벌어진 무자격자들끼리의 시비를 가지고 친정인 '한나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한 사실과 청와대에서 행한 정파성 있는 발언 등이 그가 특정정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치적 인물이며, 이것이 양휘부씨가 방송위원을 사퇴해야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노조는 제시민사회단체들이 원하는 진정한 제2기 방송위원로 재구성될 수 있도록 현사태에 편승하는 여권의 부적격 인사도 반드시 사퇴하여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ㅇ비대위, 제2기 방송위원회 전면 재구성을 위한 장기투쟁체제 돌입 ◇ 방송위노동조합 총력투쟁 11일차 투쟁일정 - 2003년5월16일(금)ㅇ부적격 방송위원 출근저지 투쟁 5일차 - 07:00, 방송회관 19층 복도ㅇ상임위원 선출을 위한 전체회의 개최 저지 - 시간·장소 미정제2기 방송위원회 재구성을 위한 11일차 투쟁지침① 출근저지② 전체회의 저지③ 비상총회④ 파업투쟁방/송/위/원/회/독/립/쟁/취/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