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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특보8호]상임위원 선출을 위한 회의 무산, 방송위 여야 정쟁의 대리전 양상

등록일
2003-05-17 09:51:52
조회수
899
첨부파일
 특보-비대위8호.hwp (667771 Byte)  /   특보-비대위8호.hwp (667771 Byte)
"상임위원 선출을 위한 회의 무산, 방송위 여야 정쟁의 대리전 양상"- 2기 방송위원회 재구성 요구 봇물 -「방송위원회 독립성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 12일차」◇ 총력투쟁 11일차 투쟁경과 - 5월 16일 (금)ㅇ부적격 방송위원 출근저지 투쟁 5일차 - 07:00- 방송위원회 노동조합(위원장 김도환, 이하 '노조')은 방송위원으로 선임된 부적격인사의 출근저지를 위해 19층 복도에서 5일차 비상총회를 개최했다.ㅇ상임위원 선출을 위한 전체회의 저지 - 10:00- 노조는 방송회관에서의 상임위원 선출을 위한 전체회의를 저지했으나, 무자격 방송위원들은 전경련회관 19층에서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는 개악 방송법 상 양휘부씨가 상임위원 자격이 없다는 조용환 변호사의 주장과 이에 동조하는 일부 인사들에 의해 국회의장에게 법률해석을 의뢰하는 추태를 연출한 끝에 결론 없이 해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ㅇ총력투쟁 관련,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행위에 대해 항의 / 비대위 부당행위 신고센터 개설- 노조는 이번 총력투쟁과 관련해 비상총회 참가 등 일련의 노조활동을 방해하려는 일부 간부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기획관리실장에게 강력 항의했으며, 향후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행위가 계속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또한, 비대위에 부당행위 상설 신고센터를 개설해, 부당행위 발생시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총력투쟁 12일차 투쟁일정 - 5월 17일 (토)ㅇ부적격 방송위원 출근저지 투쟁 6일차 - 07:00ㅇ성명서 '방송위원회는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발표ㅇ부적격 인사들의 워크샵(5/19,20) 자료작성 거부 제2기 방송위원회 재구성을 위한 12일차 투쟁지침① 출근저지② 전체회의 저지③ 비상총회④ 자료작성 거부방/송/위/원/회/독/립/쟁/취/투/쟁
작성일:2003-05-17 09: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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