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은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1985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공보특별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 2011년까지 대통령 인수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 대통령실 홍보수석 비서관, 언론특별 보좌관 등을 지냈다. 2021년 윤석열 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소통특별위원장을 맡았고, 2022년 5월 26일 대통령 비서실 대외협력 특별보좌관(장관급)으로 위촉됐다.

 

  • 2008년 1월 : 이명박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언론사 간부 성향 및 논조 파악을 시도함.
  • 2008년 1월 : 한나라당이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을 발의함.

 

  • 2008년 2월 : 국민일보 박미석 사회정책수석 논문 표절 기사 누락 논란.
  • 2008년 3월 : 이동관, YTN 홍상표에게 <돌발영상 : 마이너리티 리포트>편 삭제 압력 의혹.
  • 2008년 4월 : 국민일보 이동관 ‘불법 농지 취득’ 기사 청탁 논란.
  • 2008년 5월 : 방통위 다음 포털 댓글 삭제 압력 논란.
  • 2008년 5월 : FTA 광고 관련 정부 광고 차별 논란.
  • 2008년 5월 : 광우병 편파보도를 빌미로 KBS 감사 결정.
  • 2008년 5월 : KBS 정연주 사장 사퇴 압박 관련해 김금수 이사장 사의 표명.
  • 2008년 6월 : KBS 신태섭 이사 동의대 교수직 해임.
  • 2008년 6월 : IPTV 방송법 시행령 제정. 대기업의 보도 종편 소유 겸영 허용.
  • 2008년 7월 : 검찰, <PD수첩> 표적 수사.
  • 2008년 7월 : YTN, 이명박 캠프 언론 특보 구본홍을 사장으로 임명.
  • 2008년 8월 : KBS 정연주 사장 해임 및 체포, 구금. 이병순 사장 임명.
  • 2008년 8월 : YTN 주식 민간 매각 추진.
  • 2008년 9월 : 민영미디어렙 도입 시도.
  • 2008년 10월 : 구본홍 체제 YTN, 노조 조합원 해고 및 정직. 총 33명.
  • 2008년 11월 : 방심위, YTN 블랙투쟁에 ‘시청자 사과’ 중징계
  • 2008년 12월 : 뉴스통신진흥회 낙하산 이사장 최규철 임명.
  • 2009년 3월 : YTN 노종면 지부장, <PD수첩> 이춘근 PD 구속.
  • 2009년 4월 : 감사원, 신문사 감사 시도.
  • 2009년 7월 : 종편 허용 등 언론관련법 날치기 통과.
  • 2009년 7월 : 최상재 당시 언론노조 위원장 체포.

 

  • 2009년 11월 : KBS 김인규 사장 임명.
  • 2010년 2월 : 이동관 홍보수석, KBS 올림픽 보도에 불만 표시.
  • 2010년 2월 : MBC 김재철 사장 임명.
  • 2010년 3월 : 김인규 KBS 사장 노조 조합원 탈퇴 종용 등 새노조에 압력 행사 논란.
  • 2010년 4월 : 언론노조 MBC본부 총파업 돌입 (이후 4명 해고, 100여명 징계).
  • 2010년 7월 : 언론노조 KBS본부 총파업 돌입.

 

  • 2010년 8월 : 4대강 다룬 <PD수첩> 결방.
  • 2010년 10월 : KBS 이사회 수신료 인상 날치기 시도.
  • 2010년 11월 : 방통위, 진주 · 창원 MBC 강제 통합 시도.
  • 2010년 11월 : 원충연 수첩에서 YTN 집중 사찰 기록 발견.
  • 2010년 12월 : KBS <추적 60분 - 4대강> 편 불방.

 

  • 2011년 1월 : 방심위, KBS <추적 60분 - 천안함 의혹, 논란은 끝났나> 편 경고 조치.
  • 2011년 1월 : 지상파 3사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 방송 청와대 기획 연출.
  • 2011년 4월 : 공안검사 출신들을 방송통신심의위원으로 임명(박만, 최찬묵 등).
  • 2011년 5월 : 김재철 체제 MBC, 이우환 · 한학수 PD 징계성 지역 발령.
  • 2011년 6월 : 최시중, 종편 특혜성 발언.
  • 2011년 7월 : 김재철 MBC, 단협 해지, 소셜테이너 금지법.
  • 2011년 7월 : 김인규 KBS, 이승만 미화 다큐 제작 시도.
  • 2011년 8월 : 진주-창원 MBC 강제 통폐합.

 

  • ‘경향신문 광고 내역 캐와라’···이동관 홍보수석실 요구에 국정원 직원 항의 (경향신문. 23. 7. 5.)
  • 국정원 수사팀 “이동관 홍보수석실, 국정원과 공모해 MBC 방송장악 기획” (경향신문. 23. 7. 5.)
  • 이동관 홍보수석실, 국정원에 정부 비판 인사 ‘여론 조작’ 지시 (경향신문. 23. 6. 30.)
  • 이동관 홍보수석실, 명진스님 상대로 ‘보복성 심리전’ 의혹 (경향신문. 23. 6. 30.)
  • 법무부, 이동관 '아들 학폭 의혹' 자료 요청도 안 했다 (YTN. 23. 6. 28.)
  • 이동관, MB ‘국정원 특활비 불법 사용’의 시발점 (경향신문. 23. 6. 27.)
  • 이동관, MB 때 KBS 인사 개입···국정원에 ‘좌편향 인사 파악’ 지시 (경향신문. 23. 6. 27.)
  • 이동관 홍보수석 당시 MB 청와대-국정원 커넥션, 어떻게 작동했나 (경향신문. 23. 6. 27.)
  • 이동관 아들 학폭 진술서, 하나고에서 자취 감춘 이유 (오마이뉴스. 23. 6. 21.)
  • 이동관 “87년 민주화투쟁 과정서 ‘법 좀 무시하면 어떠냐’ 의식 심어져” (경향신문. 23. 6. 16.)
  • 하나고, 2012년 이동관 아들 학폭 사건만 학폭위 안 열었다 (시사인. 23. 6. 15.)
  • "이동관 전화 뒤 김승유 '처벌이 능사냐' 언급"...첫 폭로 교사 인터뷰 (YTN. 23. 6. 12.)
  • 이동관, 유시민 언급하며 “전화 함부로 하면 안돼·존재 자체가 압력” (경향신문. 23. 6. 14.)
  • 이동관 “또 딸인 것 같아 낙태 병원 소개받으려 했다”···이번엔 SNS 설화 (경향신문. 23. 6. 14.)
  • 이동관 “농락당한 ‘위안부’ 때문에 국가 뒷걸음질 안 돼” (한겨레. 23. 6. 14.)
  • ‘아들 학폭’ 이동관 거짓해명…‘하나고 선도위’ 열린 적도 없다 (한겨레. 23. 6. 9.)
  • 김승유 "이동관, 아들 시험 이후로 전학 미뤄달라"...이사장에 부탁 논란 (YTN. 23.07.28.)
  • "이력서 받아" vs "기억 없어"...이동관 해명 오락가락 (YTN. 23.07.30.)
  • 이동관 후보자, 강남 아파트 2채 보유하고 종부세 피했다 (오마이뉴스. 23.08.04.)
  • 이동관 후보자 부인, 증여세 수천만 원 탈루 의혹 (KBS. 23.08.05.)
  • MB정부 당시 이동관 대변인실, 조선일보 ‘문제 보도’ 관리 (한겨레. 23.08.06.)
  • MBC 비판 여론 조성에‥"조중동 협조 요청·보수단체 유도" (MBC. 23.08.14.)
  • 이동관 홍보수석실 문건 보니‥"청와대 비판하면 '문제보도'" (MBC. 23.08.14.)
  • "이동관, MB에 'MBC 경영진 교체·개혁' 직접 보고" (MBC. 23.08.14.)
  • 이동관 대변인실 ‘언론 길들이기?’…“VIP 기사 협조 요청 적극 호응” (KBS. 23.08.14.)
  • 이동관 아들 ‘학폭 전학’ 밀실 처리…하나고 “결재서류 없다” (한겨레. 23.08.15.)
  • 이동관 대변인실, ‘분신하면 평생 먹고 산다’ 극우매체 기자 소송 지원 시도 (경향신문. 23.08.15.)
  • 검찰총장 인사부터 한나라당 공천까지···‘원조핵관’ 이동관 대변인실의 ‘종횡 (경향신문. 23.08.15.)

 

상단으로

저작권자 © 전국언론노동조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