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11.24 금 12:40
 [논평]유의선 방문진 이사 사퇴, 김장겸 체제 해체가 시작됐다
 2017-09-07 16:12:59   조회: 2221   
 첨부 : [논평]유의선 방문진 이사 사퇴, 김장겸 체제 해체가 시작됐다.pdf (82835 Byte) 

[논평] 유의선 방문진 이사 사퇴, 김장겸 체제 해체가 시작되었다.

        - KBS·방문진(MBC) 적폐 이사 지금 당장 내려와야

 

 유의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가 오늘(7일) 사의를 표명했다. 유의선 이사는 고영주 이사장과 함께 지난달 23일 방송법 위반 및 부당노동행위로 MBC직원들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유의선 이사의 자진 사퇴는 현재 방문진과 MBC 경영진이 더 이상 자리를 보전하기 힘들다는 신호탄이다. 무엇보다 유의선 이사는 언론학자로 방문진에서 쟁점이 되는 사안을 논의할 때마다 늘 학자로서의 양심을 부르짖던 인사이기도 하다. 게다가 유의선 이사는 지난달 31일 방문진이 공개한 “주요 선진국 공영 방송 조사 연구”의 서론과 결론 집필을 맡아 언론 공정성의 문제를 ‘노조와 사측’이라는 이분법으로 재단하기도 했다.

 잘못된 지배구조의 수혜자이자 학문을 이데올로기로 격하시킨 유의선 이사의 자진 사퇴는 MBC의 감독기구로서 방문진의 기능을 상실했음을 뜻한다. 이런 방문진에서 “애국진영에서 나를 방문진 이사로 추천했다”고 자랑한 고영주 이사장 등의 적폐 인사들이 더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을 이유가 없다.

 KBS 이인호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에게도 묻는다. 당신들에게도 아직 공영방송의 이사라는 직위를 유지해야할 이유가 남았는가. 초유의 파업을 맞아 KBS 사장조차 출석시키지 못하는 KBS 이사회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유의선 교수의 자진사퇴는 현재 공영방송 이사의 자격와 권한을 다시 한 번 묻게 만들고 있다. KBS, MBC 이사회에 요구한다. 지금. 당장. 자리에서 내려오라.

 

                                              2017년 9월 7일

                                             전국언론노동조합

트위터 페이스북
2017-09-07 16:12:59
1.xxx.xxx.170


작성자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번호
제 목
첨부
날짜
조회
2593
  [성명]KBS, 이인호·고대영 체제 끝났다     2017-11-24   263
2592
  [기자회견문]국회와 기재부에 묻는다. 아리랑국제방송의 대규모 해고와 프로그램 70% 폐지를 바라는가     2017-11-22   396
2591
  [기자회견문] 한국인삼공사는 YTN 대주주로서 공적 책임을 다하라     2017-11-21   504
2590
  [성명] 고영주와 공영방송 부적격 이사들을 당장 해임하라!     2017-11-17   674
2589
  [성명] 국회는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즉각 보장하라     2017-11-17   537
2588
  [성명] 이인호와 고대영은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2017-11-16   661
2587
  [기자회견문] 마사회는 공기업답게 YTN 대주주의 공적 책임을 다하라     2017-11-14   769
2586
  [성명] 국회는 예산 삭감으로 아리랑국제방송 대량해고를 보고만 있을 셈인가     2017-11-13   817
2585
  [성명] 김장겸 해임 결의 환영한다, 다음은 고대영 차례다.     2017-11-13   1113
2584
  [성명] 국회서도 ‘거짓증언’ 일관한 고대영은 사퇴하라!     2017-11-13   894
2583
  [성명] 언론적폐 김재철 반드시 구속해야 한다!     2017-11-10   1033
2582
  [기자회견문] YTN 이사회는 최남수 사장 내정을 즉각 철회하라     2017-11-10   1073
2581
  [성명] 방송적폐 고대영 체제 연장 절대 안 된다!     2017-11-09   1156
2580
  [성명] ‘YTN 정상화’ 9년의 염원 짓밟은 사장 내정 당장 철회하라   -   2017-11-06   1237
2579
  [성명]한국패션산업연구원 노동조합 조합원의 명복을 빌며,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합니다     2017-11-06   1102
2578
  [성명] 방송 정상화 가로막는 야3당의 정치 야합은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2017-11-03   1476
2577
  [성명] 보도지침 몸통 MBC 김장겸을 당장 해임하라!     2017-10-31   1278
2576
  [성명] 지상파방송 재허가 심사, 방통위는 여전히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7-10-31   1221
2575
  [성명] 국정원 돈 받은 혐의 고대영의 해외 출장 웬말인가!     2017-10-30   1294
2574
  [성명]자유한국당은 국감을 볼모로 공영방송 개혁을 훼방말라     2017-10-27   1503
제목 내용 제목+내용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가장 많이 본 기사
성명/논평/보도자료
[기자회견문]국회와 기재부에 묻는다. 아리랑국제방송의 대규모 해고와 프로그램 70% 폐지를...
[보도자료]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발표
[기자회견문] 한국인삼공사는 YTN 대주주로서 공적 책임을 다하라
지/본부소식
[전주MBC지부] 지역MBC 이사회 개혁, 수평적 네트워크 복원의 첫 출발이다
[전주MBC지부] 전주MBC 사측의 뉴스에 대한 인식을 우려한다
[전주MBC지부] 다시 우리의 싸움이다.
조직소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언론노보 등록번호 : 서울 다 07963 | 등록일 : 2008.04.04 | 발행인 : 김환균 | 편집인 : 김환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환균
Copyright 2009 전국언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media.nodong.org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