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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2019 한일언론노동자 심포지움 개최
 2019-11-20 18:19:25   조회: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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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언론회관 1802호 | Tel 02-739-7285~6 | Fax 02-735-9400

 

한일 언론노동자, 서울에 모여 평화와 여성인권, 저널리즘을 말한다

2019 한일언론노동자 심포지움 개최

 

 -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최초 보도해 경종 울린 우에무라 다카시 기자, 아베정권 비리의혹 관련 40분간 거침없이 질문한 ‘신문기자’ 모치즈키 이소코, 일본 언론의 혐한 보도 근절 성명과 한일언론노조 공동선언 주도한 MIC의장 미나미 아키라 기자 등 방한

-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립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방문하고 한일언론노동자 심포지움 참석 

  

1.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일본매스컴문화정보노조회의(MIC)는 오는 24일(일)부터 25일(월)까지 서울에서 한일언론노동자 교류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류 사업은 ‘사실에 바탕을 둔 보도로 국경을 넘어 평화와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지향하자!’는 기치를 내걸고 추진됐습니다. 지난 8월 2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한일 양국의 보수 언론에 고함] 저널리즘의 본령과 보편적 인권 가치를 지켜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9월 6일, 일본 신문노련은 '혐한 부추기는 보도는 그만하자'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해 일본 언론들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양국 언론노동자들의 고민은 9월 28일 ‘한일 양국 언론노동자 공동선언’ 발표로 이어졌고, “사실에 바탕을 둔 보도로 국경을 넘어 평화와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지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공동선언 발표 후 양국 언론노조 대표단과 실무단의 방문 및 협의를 통해 교류 사업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2. 15명의 언론노동자와 예비언론노동자들로 구성된 방한단은 24일(일),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찾아 일본군성노예제문제피해자들의 기억과 마주합니다. 이후 자리를 옮겨 한국 언론노조 대표단과 양국 언론노동자들의 교류, 연대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3. 교류 행사 둘째 날(25일)은 상암동 MBC 본사 골든마우스홀에서 ‘2019 한일언론노동자 심포지움’을 개최합니다. 심포지움에는 일본 저널리즘 실천의 상징적인 인물들이 참석합니다. 1991년 8월11일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을 최초로 보도한 아사히 신문의 우에무라 다카시 기자가 패널로 참석합니다. 올해 ‘리영희 상’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또 아베정권의 사학스캔들 의혹과 관련 정권의 2인자인 관방장관에게 무려 40분간 거침없이 질문한 도쿄신문 사회부의 모치즈키 이소코도 패널로 함께 합니다. 모치즈키 이소코 기자는 한국배우 심은경씨가 열연한 영화 ‘신문기자’의 원작자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언론노동자들의 언론장악 저지 투쟁으로 잠시 중단됐던 양국언론노동자 교류 사업을 재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미나미 아키라 MIC의장은 방한단장 및 심포지움 패널로 참석합니다. 미나미 아키라의장은 아사히신문 정치부 기자로, 현재 일본 신문노련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일관계가 악화일로를 걷는 와중에 일본 언론들이 아베정권과 국가주의에 종속돼 혐한보도를 쏟아내자, 이 같은 행태를 멈춰야 한다고 호소하는 성명을 주도했습니다. 
 
4. 심포지움은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여성인권과 언론노동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놓고 한일 언론노동자들이 언론보도의 젠더감수성, 언론사의 조직문화 개선 필요성 등을 논의합니다. 두 번째 세션은 ‘언론의 신뢰도 회복을 위한 언론노동자들의 과제’를 다룹니다. 일본 언론노동자들의 가장 큰 고민도 언론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하락이라고 합니다. 오늘 날 양국 언론노동자들이 지향해야 할 저널리즘의 가치와 공동 실천 방안에 대해 현장의 치열한 고민들이 오갈 예정입니다.
 
5. 혐오와 적대로 가득 찬 한일 수구우익언론들의 행태는 역사를 왜곡하고 평화와 인권의 실현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평화인권을 중요시하는 양국 시민들의 연대, 언론노동자들의 각성과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교류 행사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소중한 자리에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 그리고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끝)  
 
※ [붙임] 한일언론노동자 교류 행사 일정표, 2019 한일언론노동자 심포지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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