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본부 11일 노보 “2018년 특별감사로 밝혀져. 이후 퇴사”“방송독립 침해 행위와 태영건설의 부당행위 제보 요청”태영건설 전무 아들이 SBS콘텐츠허브에 부정 채용됐다가 감사에서 적발돼 퇴사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본부장 윤창현)가 11일 노보에서 태영 건설 A 전무의 아들 B씨
“첫 인사부터 EBS 쑥대밭 만들었다” 방통위에 책임 추궁언론노조 EBS지부, 10일 과천 정부청사 앞 기자회견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지부장 이종풍)가 김명중 사장의 부적격 인사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또 방송통신위원회가(이하 방통위) EBS에 제대로 된 사장을 선임했는지 따져 물었다. EBS지부는 10일 오전 11시 과천 정부청사
SBS콘텐츠허브, 뮤진트리에 부당 지원 혐의언론노조· 범SBS비대위, 9일 오전 11시 긴급 기자회견 “태영건설 임원의 사적 이익을 위해 SBS콘텐츠허브가 부당지원을 했다는 의심을 살 소지가 있다” (2018.03 SBS콘텐츠허브 특별감사 결과보고서 중)언론노조와 범SBS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
9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8층에서 기자회견 개최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이 SBS의 지배주주 태영 건설의 불법 비리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연다.언론노조와 윤석민 태영건설 회장의 SBS사유화 저지와 독립경영 사수를 위한 범 SBS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SBS비상대책위원회)가 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 기자회견장에서 긴급
민주노총 4일 68차 대의원대회 성사김명환 위원장 “조직 명운 걸고 노동개악 막겠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4일 오후 2시 30분 고양시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제 68차 대의원대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지난 67차 정기대의원회(1.28)에서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놓고 논의를 이어 갔으나 결론을 내지 못한
범 SBS비상대책위 4일 목동 SBS 사옥 로비에서 규탄 집회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가 대주주 태영 건설에 대한 강도 높은 투쟁에 들어갔다. 범 SBS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낮 12시 서울 목동 SBS사옥 로비에서 SBS 구성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SBS사유화 저지와 독립경영을 수호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언론노조 SBS본부 조합원과 6
언론노조 4일 신문법 지역신문법 뉴스통신법 등 개정 방향 제시전신노협 “신문법 개악 10년, 편집권 독립과 올바른 신문 진흥 필요”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이 2009년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로 현재 신문법에서는 사라진 △편집의 자유와 독립 △신문 등의 사회적 책임 △신문의 공정성과 공익성 △독자의 권익 보호 등 조항의 복원 및
편집규약 제정 명문화, 정부 기금 조성 등 포함전국언론노동조합이 신문법, 뉴스통신진흥법, 지역신문발전법 등 신문 관련 법안 개정 방향을 발표했다. 언론노조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언론회관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신문.통신 3법 개정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신문의 공적 책무 등을 보강한 내용의 법안을 제시했다.언론노조는 이날 기자회견
3월27일 언론노조 kbc광주방송 이취임식김은용 신임 언론노조 kbc광주방송지부장(12대)이 지난 3월 27일 취임식에서 겸손한 노조와 조합원이 주인되는 노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10대 지부장을 맡은 바 있는 김은용 지부장은 이날 오후 6시 광주 남구 중앙로 kbc사옥 5층 회의실에서 열린 11대 12대 집행부 이취임식장에서 위와 같은 굵고 강한 메시지
SBS본부, 28일 SBS사옥서 피켓 시위“2004년 재허가 파동 이후 부침을 거듭하며 위태롭게 생명줄을 유지해 오던 소유-경영 분리의 대국민 약속과 SBS 경영불개입, 독립경영 원칙을 원천적으로 파기한 것이며, 경영 불개입을 전제로 이사 임면권을 보장한 2017년 10월 13일 합의를 명백히 파기한 것이다.”(SBS본부 긴급성명 20
첫 중집 투쟁 중인 목동 SBS 사옥 로비에서 28일 개최전국언론노동조합이 10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중앙집행위원회를 SBS 사유화 저지와 독립경영 사수 투쟁을 펼치고 있는 SBS 목동 사옥 로비에서 연다.중앙집행위원회 34명은 28일 오후 1시 30분 목동 SBS 사옥에 모여 SBS본부 투쟁 상황을 공유하고 투쟁 결의문을 채택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여수지부 원주지부 등 13개 지역 지부장 교체오정훈 위원장 “미디어 개혁을 위해 힘 모을 때”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지역지부의 13기 집행부 출범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18일 MBC본부 여수지부와 원주지부를 시작으로 19일 부산지부와 목포지부, 20일 포항지부, 21일 안동지부와 강원영동지부, 22일 청주지부, 25일 대전지
SBS본부, 25일 경영독립 노사 합의 준수 요구김영섭 콘텐츠허브 대표 등 ‘대주주 인사들’ 해임 촉구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본부장 윤창현)가 SBS 정상화을 위한 노-사-대주주 간 3자 합의 파기 움직임에 맞서 싸우겠다고 결의했다.SBS본부는 25일 대의원회를 열고 사측에 ‘소유 경영 분리’ 원칙의 재확인과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결성 44주년 기념식이 1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아투위 위원 등 언론시민사회 대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74년 10월 24일 동아일보 언론노동자들이 자유언론실천선언을 발표하고 박정희 정권의 언론통제와 민주주의 유린에 맞섰다. 1975년 3월 17일 새벽 동아일보에
전국언론노동조합 경인일보지부 20대 집행부 출범식이 지난 14일 오후 4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인일보 사옥 4층 노조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송현준 전국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전대식 언론노조 지역신문노조협의회 의장, 유진영 언론노조 OBS희망조합지부장, 천진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의장, 김화영 대표이사, 김명래 경인일보 지부장
“단결과 화합의 중심에 서겠다”김상우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 12대 KNN지부장이 11일 단결을 무기로 당당한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김상우 신임 지부장은“오늘 이 자리는 매우 기쁜 자리인 동시에 책임감과 사명감이 제 어깨를 누르는 마음이 무거운 자
케이블방송 인수합병 논의과정에서 노동인권과 지역, 공공성 문제가 빠져버리는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한 데 이어 SK텔레콤도 티브로드와 합병을 추진키로 했고, KT의 딜라이브 인수설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케이블방송의 역할 등에 대한 고민은 빠진 채 자본의 논리만이 중심에 있다. 12일(화) 오전
5·18역사왜곡처벌광주운동본부, 5·18 시국회의, 방송독립시민행동은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양천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 앞에서 이상로 방통심의위원 해임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민원 정보 유출 사건이 아니라며 5⋅18 정신을 폄훼하고 모독하는
오동운-고차원 95.4% 지지로 당선, ‘공정방송과 방송독립 실현’ 다짐2018년 좋은 보도 시상식 진행 … 김환균 전 위원장에게 감사패 전달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13대 집행부가 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상암동 MBC 골든 마우스 홀에서 출범식을 하고 ‘공정방송과 방송독립 실현’이라는 가치를 이
“111년 전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을 이어받어서 2019년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전국노동자대회를 동지 여러분들의 힘찬 박수로 시작하겠습니다”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한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봉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의 사회